공지사항

푸드마켓 식품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담당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11.12.08

좌동재래시장상인회 180만원 상당 식품기부



[아시아투데이=김옥빈 기자] 부산 해운대 좌동재래시장 상인회(회장 송귀동)는 지난 30일,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해운대 푸드마켓’에 라면과 참기름 등 180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상인 75명으로 구성된 좌동 재래시장 상인회는 지난 2009년에는 2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해에는 11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푸드마켓’이란 일반 주민이나 식품생산업체가 기탁한 음식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자유롭게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가게 형태의 음식나눔 공간을 말한다.

재송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해운대 푸드마켓’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주민들이 한 달에 한 번 2만원 범위 내에서 회원제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관내 700여 가구가 이곳을 이용하고 있으며, 해운대구는 운영인력 인건비와 물품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이 있어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라며 “주민과 기업체들의 이웃돕기 손길이 더 많아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옥빈 기자 obkim5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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