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복지부 2009년까지 어린이 전문병원 3개소 건립

담당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05.07.25

임신, 출생과 임산부를 위한 어린이 전문 병원이 전국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3개소가 건립될 전망이다.
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신생아·유아사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산기질환’(임신 28주∼생후 7일)과 ‘순환기계질환’에 대한 의료 시스템이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향후 어린이의 신체적ㆍ정신적인 특성에 적합한 국가적 어린이 의료 및 연계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는 제1단계로 어린이병원 건립 지원과 병원건립지원 세부계획 마련, 어린이병원 운영 및 신규 건립을 지원하고 2단계인 `06∼`08년에는 연구용역 추진과 기존병원 시설장비 보강(1개소), 신규병원 1개소를 건립하고, 3단계로 2009년까지 총 3개소의 어린이전문병원을 건립토록 하는 밑그림을 마련했다.

현재 국내 의료 시설은 성인 중심으로 구축돼 어린이에게 적합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우며 어린이 전문병원은 고비용·저수가의 희귀성 질병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공공과 민간의 투자 모두 미흡한 상황이다.

특히 미국에는 약 250개의 비영리 어린이병원, 일본에는 국립육성의료센터 등 27개의 국공립 어린이 전문의료시설이 운영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 어린이 의료시설에 소아과는 많으나 전문적·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전문병원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문환 기자(lazyfair@heraldm.com)

- `헤럴드 생생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첨부파일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