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기사> 푸드마켓 성황

담당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05.06.17

<기사>서울푸드뱅크 성황




● 앵커: 여러분, 집안에 남는 물건이나 작은 정성, 푸드마켓에 기증하시기 바랍니다.

저소득층에게 생활필수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고마운 이 푸드마켓에 물건이 부족합니다.

허유신 기자입니다.

● 기자: 2년 전 서울 창동에 문을 연 푸드마켓 1호점.

문 열 시간이 1시간 이상 남았는데도 서울 전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 김정자: 8시...

필요한 게 있으니까 필요한 거 갖다가 먹으려고 일찍 오지요.

● 기자: 일방적으로 음식이 공급되는 푸드뱅크와 달리 푸드마켓은 받는 사람이 필요한 물건을 직접 골라갈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혼자 사는 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각종 식자재와 생필품을 보조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1인당 월 1회로 이용횟수를 제한해도 일부 인기품목은 공급이 달린다는 점입니다.

봉지당 2kg씩 모두 70명 분량을 준비한 쌀은 개점 30분 만에 거의 동이 났습니다.

고정 기탁자들의 물품 외에도 자원봉사자들이 지방까지 돌며 물건을 구해 오지만 밀려드는 수요에 맞추기에는 역부족입니다.

● 곽은철 소장 (서울 푸드마켓, 사진): 찾아오시는 분들은 많이 늘으셨는데 기탁하시는 분들은 많이 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 기자: 서울시는 내후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푸드마켓을 확대하고 부족한 운영비는 별도의 시 예산으로 보충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허유신입니다.



[사회] 허유신 기자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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