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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림’ 5월 18일(월)부터 서울시 29개소 사업 본격 가동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6.05.15
2026년 5월 18일 —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센터장 황진환)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에 처한 시민을 즉각 돕는 ‘그냥드림’ 사업을 18일부터 서울 전역 29개 사업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그냥드림’은 실직, 폐업, 질병 등으로 당장 먹거리 확보가 어려운 시민이 별도의 복잡한 증빙 서류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즉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물품 수급과 물류 관리 전반을 총괄한다.
그동안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공 복지의 혜택을 받기 위해 거쳐야 했던 복잡한 심사와 대기 시간을 과감히 생략했다.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은 거주지 인근의 기초푸드뱅크·마켓 등 지정된 29개 사업장을 방문해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만 작성하면 즉시 약 2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주요 구성: 즉석밥, 라면, 김치 등 간편 식료품 및 휴지, 세제, 비누 등 필수 생활용품
운영 체계: 자치구별 1~3개소 운영 (종로·마포 각 2곳, 영등포 3곳 등)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는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운영 인력을 배치했다. 센터는 민간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각 자치구 사업장의 재고 현황과 이용객 수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물품 수급의 불균형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사업(2025.12~2026.04)을 통해 확인된 2,664명의 지원 사례를 분석하여, 시민들이 선호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품목 위주로 꾸러미를 구성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