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인사말
설립목적 및 연혁
조직도
BI
주변 푸드뱅크 · 마켓 찾기
푸드뱅크 · 푸드마켓이란?
찾아오시는 길
사업안내
주요사업
참여하기
기부방법
기부기업
캠페인 후원
봉사신청
교육신청
홍보자료
홍보자료
푸딩 월간 소식지
카드뉴스
보도자료
갤러리
동영상자료
열린마당
공지사항
Q/A
민원실
자료실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회원가입
기관소개
사업안내
참여하기
열린마당
홍보자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인사말
설립목적 및 연혁
조직도
BI
찾아오시는 길
주변 푸드뱅크 · 마켓 찾기
푸드뱅크 · 푸드마켓이란?
주요사업
기부 방법
캠페인 후원
시민 제안 레시피
봉사신청
교육신청
기부기업
공지사항
민원실
자료실
Q/A
홍보자료
카드뉴스
보도자료
갤러리
동영상자료
푸드뱅크
찾기
기부하기
봉사신청
열린마당
열린마당
기관소개
사업안내
참여하기
홍보자료
열린마당
공지사항
공지사항
민원실
Q/A
자료실
공지사항
<기사> 서울시 절대빈곤층 40만명
담당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02.10.31
1인 가구 월 35만원, 4인 가구 월 99만원인 최저 생계
비이하인 절대 빈곤층이 서울에만 약 40만명에 달하는 것으
로 추산됐다.
이는 종로(18만여명)나 중구(14만여명) 인구의 2배이상
이며 동작구나 영등포구 인구에 각각 맞먹는 수치이다.
30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서울시 소외계층의 삶과
대안" 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현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약 8만 가구, 17만여명이나 사실상 이 숫자의 2배정도가 최
저생계비 이하의 빈곤선에 해당된다.
이는 다만 부양의무자 규정이나 재산상한 규정으로 인
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지정되지 못했을 뿐이라는 것.
이들외에도 서울과 경기지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는
20만명 정도로 이들의 80%이상이 현재 불법체류 상태에서
건설업이나 영세제조업, 식당 등에서 일하고 있으며 20만
원 정도로 한달 생활을 하는 등 우리의 빈곤층보다 더 힘
든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절대빈곤층의 내역을 살펴보면 지하도나 공원
등지에서 잠을 자는 거리노숙자는 400명이상이며 무료급
식 이용자는 서울 전역에 걸쳐 매일 2천명이 넘는다.
일반인의 눈에는 거의 띄지 않지만 노숙자 쉼터에서 생
활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2천500명 수준이며 아무도 돌봐
줄 사람이 없는 노인, 장애인, 알코올 의존증 환자 등 3
천여명은 부랑인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또 하루 7천원 내외의 돈으로 잠자리를 해결하는 쪽방
거주자들이 서울의 5개 지역을 중심으로 3천명에 이른다.
이렇게만 따져봐도 서울에는 단신으로 근근이 생존을
유지하는 떠돌이형 빈곤층이 1만여명에 달하며 여기에 독서
실, 여인숙 등지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사람이나 식당, 사무
실 등에서 잠을 자는 사람등은 최소 3만∼5만명이다.
노인,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정부의 도움없이 정상적
생계가 곤란한 기초생활보장대상자는 17만여명에 달한다.
그러나 이상의 두 집단보다 훨씬 많은 숫자가 소위 부
업, 파출부, 식당일, 노점상, 건설일용직 등 소위 노동활동
을 하는 빈곤층이다.
부분적으로 공공근로사업에 장기간 참여하는 사람의 숫
자는 지난해 5만∼6만명이었으며 노점상은 주요 노선변에
있는 숫자만 2만명, 재래시장안 노점상까지 포함하면 최
소 5만명 내외로 추정됐다.
이와함께 지난해말 현재 서울시의 임시노동자는 전체
임금노동자의 40.5%인 약130만명이며 일용노동자는 16.7%
인 53만여명으로 이중 상당수가 최저생계비보다 낮은 임금
의 빈곤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지하셋방이나 옥탑방에 사는 사람은 서울시민
의 5%내외에 이르고 영구임대아파트에는 약4만5천가구가 생
활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거주자도 4천130여가구였다.
김수현 연구위원은 "대다수 빈곤층이 사회보험 사각지
대에서 생활하고 있는만큼 빈곤의 악순환이 되풀이된다"며
사회통합적 차원에서의 정책적 배려를 촉구했다.
2002/10/30 19:08 송고 / 연합뉴스 김성진기자
sungjin@yna.co.kr
첨부파일
비밀번호
확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