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사>전통한과 120상자 기탁

작성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05.02.15

한비즌 한과(대표 김분순)는 설을 맞아 불우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오가피한과 120상자(시가 180만원)를 장수 계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덕유산에서 채취한 가시오가피, 솔잎 등에 쌀을 섞어 전통한과를 빚고 있는 한비즌한과는 이익보다는 나누는 기쁨에 만족하고 푸드뱅크 사업과 재가노인 봉사센터 지원 등 선행을 베풀고 있다.

한규하 계북면장과 직원들은 임재순 할머니(82·양악)를 비롯 각 마을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20가구에 한과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장수=유기종기자 yukj@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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