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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실천
작성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05.02.15
의정부의 희망찾기-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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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하는사람들의모임’은 지난 97년 의정부시내 70여개의 사찰과 신도들이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일들을 함께 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모임으로, 현재 후원회원을 포함한 600여명의 회원 중 100여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좋은일하는사람들의모임은 푸드뱅크사업과 도시락 배달, 사랑의 징검다리 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도시락배달은 호원동, 가능 3동, 의정부2동의 저소득 가정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도시락을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 드릴 수 있고, 가족들의 상태도 파악할 수 있어 가족적인 보호차원에서도 좋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랑의 징검다리 사업은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줄 기탁자를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현재 8명의 소년소녀가장들이 월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다.
좋은일하는사람들의모임의 주된 활동은 푸드뱅크 사업이다.
푸드뱅크는 생산이나 유통, 판매, 사용과정의 여분 식품을 기탁받아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활용토록 하는 식품은행으로 식품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효과는 물론, 식품을 통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좋은일하는사람들의모임에서 운영하는 의정부기초푸드뱅크 사업은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시행된 사업으로 현재 시 지원 40가구를 포함한 400여 가구와 법인사회복지시설이나 미인가사회복지시설 등에 기탁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수혜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식품인 쌀의 경우 주로 사찰에서 기탁 받으며, 그 외에 식품은 주로 일반 자영업자가 기탁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제과점이 많고 떡집이나 기타 식품상회 등인데, 맛이나 건강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유통기한이 임박해 판매하기에 어려운 식품들을 기탁받게 된다.
또, 학교 급식소에서도 배식 후 여분 음식을 기탁 받는데, 전체 기탁식품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그러나, 방학 중에는 급식이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대형공장이나 물류창고의 경우도 유통기한이 임박한 물건을 구하기 어렵고, 대형마트도 보고체계등 행정적인 문제가 수반돼 담당자들이 꺼리는 실정이다.
3년전만 해도 기탁이 원활하게 이뤄졌던 일반 자영업자들의 물품기탁도
현재는 경영의 어려움 많이 줄어들어 수혜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해서 조달해야 하는 실정이다.
지원방법은 수혜가구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데 직접 취사가 가능한 경우는밑반찬 형태로 지원되고, 아이들만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만 거주하는 경우에는 도시락 형태로 지원된다.
최근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도움을 요청해 오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재정확보와 차량 지원 등의 조달이 어려워 수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한다.
요즘 보도매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결식우려 아동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인데, 절대결식보다는 아이들이 식사를 할 수 없는 여건에 처해있는 한 부모 가정 등 환경적인 요소가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김남숙 팀장은 결식아동 지원이 상품권이나 쌀 지원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접근했음에도 최근 도시락 문제 등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그 아이의 입장에서 무엇이 정말 필요한 지에 대한 고찰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아이들에게는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컴퓨터 등 또래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상품권을 돈으로 바꾸어 게임을 하거나, 아버지가 쌀을 팔아 술을 구입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지원하는 입장에서의 행정편의보다는 수혜자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팀장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조리시설이 마련돼 있는 좋은일하는사람들의모임 공간 내에 기탁된 컴퓨터나 도서 등을 비치해 식사도 해결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로 이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푸드뱅크 사업은 기업체나 유통업체만 참여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일반가정도 참여할 수 있다.
흔히 일반 가정에서 제사나 잔치를 치르고 여분 음식이 발생했을 때 푸드뱅크로 연락하면 된다.
버리는 음식을 주는 것 같거나, 양이 적은 것 같아 망설이지 말고 국번없이 1377이나 855-1377(의정부푸드뱅크)로 연락하면 차량으로 음식물을 수거해간다.
식품 뿐 아니라 가전제품이나 기종 지난 컴퓨터와 학용품, 장난감, 참고서 등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개인 사업자들의 경우 푸드뱅크에 물품을 기탁하면 기탁물품 전액에 대한 100%손비처리혜택이 주어진다.
김 팀장은 올해 경기도에서 차량을 한 대 지원받았다며, 이 차량을 이용해서 올해는 이동 푸드마켓을 꼭 운영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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