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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미정당, 창립 60주년 맞아 '푸드뱅크센터'에 기부진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7.22
(사진제공=경주미정당)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경주미정당이 전국 푸드뱅크센터∙동국대 등 다양한 지자체와 교육 기관에 꾸준하게 기부해오고 있다.푸드뱅크센터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제도로, 전국 푸드뱅크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 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경주미정당은 푸드뱅크를 통해 자사의 ‘경주할배쌀국시’ 제품을 취약계층 노인과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사회적 나눔을 실천해왔다. 서울에 6000박스(약 2억원 상당)를, 경주에 4730박스(약 1억 8천원 상당), 대구에 얼큰김치 2000박스, 경상북도에 얼큰김치 1280박스, 사골미역 1280박스 등 전국 푸드뱅크센터에 약 3억8천8백8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경주미정당측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한 경주할배쌀국시는 제품개발단계부터 나눔을 염두에 두었던 제품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건강을 생각하여 특별히 개발된 쌀면과 든든한 건더기로 구성된 제품이다. 부드러운 쌀면의 식감에 국산 곡물(보리,귀리,콩)을 넣어 건강한 즉석컵면으로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
사골미역맛은 사골육수에 참기름으로 볶아 고소한 미역과 밥이 들어 있어 간편하게 먹기 좋은 제품이며 얼큰김치맛은 멸치육수에 국산배추로 담근 김치를 대파기름에 따로 볶아 넣었다.이번 기부에 대해 경주미정당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분들이 보내주셨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식사를 거르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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