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하프커피, 가정의 달 기념 푸드뱅크마켓에 디저트 2200여 개 기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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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프리미엄 커피·디저트 카페 하프커피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자사 인기 디저트 메뉴 버터바 2,200여 개를 서초 푸드뱅크마켓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미엄 외식기업 여덟끼니가 2018년 론칭한 커피 전문점 '하프커피'는 ‘버터크림라떼’, ‘버터바’ 등의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하프커피는 서초구 파미에스테이션점을 오픈하며 사업을 시작해 현재 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 센텀점,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등 서울 도심과 주요 쇼핑몰에서 10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프커피는 지난 4월부터 선릉점을 시작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기부는 하프커피가 서초구 파미에스테이션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성장해온 점을 반영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하프커피는 일명 ‘버터바 맛집’이라는 불리는 만큼 반응이 좋은 디저트를 나눠 호응을 받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최윤태 하프커피 로스터스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프커피는 지난 4월‘하프커피 익스프레스 선릉역점’을 시작으로 가맹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지속적인 매장 확장과 기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하프커피, 가정의 달 기념 푸드뱅크마켓에 디저트 2200여 개 기부 (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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