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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행사 진행… 함께 나누는 따뜻함
작성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18.07.09
7월 7일(토), 화창한 날씨 가운데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행사가 열렸다. 노원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신한은행과 함께 생활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함으로써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윤OO(64세, 노원구 하계동) 씨는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런 좋은 일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최 측과 신한은행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으며, 김OO(67세, 노원구 월계동) 씨는 “노원구청에서 연락이 와서 참여하게 되었고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은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고마운 일이다. 다만 홍보가 잘 되지 않았고 행사 시간 변동이 너무 잦아 불편했다”라며 소감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이동푸드마켓 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 30명,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직원 16명 등 약 65명이 참석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자원봉사자 김민선(16) 학생은 “친구를 따라서 하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고 여러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여러 사람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강나은(16) 학생은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신기했고 뿌듯했던 경험이었다.”라고 말하며 “푸드트럭에 계단이 있어서 어르신분들이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다음에는 평지에서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신한은행에 재직 중인 이희운(59) 씨는 “저희 은행에서 지원한 걸로 알고 있다. 은행에서 30명 정도 봉사자 모집을 해서 등록하여 오게 되었다.”라며 행사 참여 계기를 밝혔고,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은행에서 행사를 지원했다. 더운 날씨에 모두 고생하시는데 이렇게 의미 있고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저도 무척이나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문화공연도 진행되었는데, ‘레인보우오카리나’ 팀이 멋진 오카리나 공연을 펼치면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단장 이경희(50) 씨와 장혜영(53) 씨는 “매번 그렇지만 공연을 하면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신다. 저희는 그걸 보며 힘을 받고 즐겁고 나누는 게 행복하다고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푸드뱅크센터가 너무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착한 행사에서 공연하게 되어 좋다. 우리는 1365에 등록이 되어있으니 이런 행사가 또 진행된다면 언제든지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장 뒤편에서는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법률서비스 이용의 사각지대에 놓여 난처한 사정을 가지고 있는 저소득 가정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이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여해 상담을 진행한 법무부 인권구조과 박종명 변호사는 “오늘 어르신들 법률상담을 해드렸다. 제가 도움 될 수 있으면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 하시는 데 와서 계속 참석하며 상담해드리려 한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런 일은 정부나 서울시나 구청에서 해야 하지만 한계가 있는데 이동푸드마켓과 같은 행사가 그 한계를 채워줌으로써 노원구가 따뜻하고 풍요로울 수 있다.”라며 “앞으로 국민들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많이 계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이동푸드마켓‘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신한은행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자치구별로 순회하면서 저소득층에게 식료품을 지원해주는 행사로, 2006년부터 진행되며 주민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푸드뱅크명예기자단 김동연, 정해영, 박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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