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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눔카페'맛있는 나눔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

작성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10.04.29

4월 28일 오후 12시 서울 불광역 푸드나눔카페에서 '푸드나눔카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 날 '푸드나눔카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윤세아'씨는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하여 푸드나눔 카페 방문자들에게 ‘종이컵 사인해주기’, ‘기념촬영 함께 하기’ 등 시민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본 협의회는 지난해 9월 지하철 3호선 불광역에 '푸드나눔카페'를 개소하고, 일반 시민에게 커피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기부코너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품구매에 사용되고 있다.

본 카페는 개소 7개월을 맞아 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현금 대신 물품으로 결재하는 특별 이벤트를 4월26일부터 4월 30일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캠페인이 정착될 경우 일반시민의 식품나눔과 기부참여는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윤세아는 영화 '혈의 누'에 출연 했으며, 드라마 '씨티홀',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민서현 역을 훌륭히 맡은 인기 배우이다. 그는 평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인데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푸드마켓'의 인식과 필요성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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